▶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아하, 그렇게 나오시겠다?"



백홍연 (18) / 女 / 147cm  


자줏빛이 도는 곱슬 머리. 길이는 허리 중간 정도. 

크기가 큰 리본 장식의 머리띠를 착용하고 있다.

얼굴과 몸 군데군데 반창고와 멍 자국이 보인다.

주황색의 눈동자는 몸집에 비해 사나운 인상을 준다.

 

*성격/대인 관계

작은 체구에 비해 담이 크고 기가 세다.

승리욕이 강해 무시 당하거나 지는 것을 싫어하며

겁이 없어 무모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당하고는 못 사는 성격으로 자존심이 세다.

 

*기타사항

혈액형은 O형. 좋아하는 것은 매운 음식과 운동, 큰 것

싫어하는 것은 단 음식과 벌레, 우유부단한 성격


갑갑한 걸 싫어해 편한 옷을 즐겨 입는다. 주로 큰 사이즈의 옷.

몸싸움으로 생긴 상처가 많다. 

좀 괜찮아졌다 싶을 때 새로운 상처를 달고 나타나는 날이 많다.

키가 작은 것을 신경 쓰고 있는 것 같다. 작다고 놀리면 발끈한다.


*가족 관계

외동딸. 아버지가 시내의 큰 체육관을 운영 중이다.

어릴 적부터 종종 체력 단련을 받아 몸싸움에 강하다.

 

*비밀 설정

어릴 적엔 울보에 겁쟁이였다.

지금의 성격은 아버지의 체력 단련으로 얻은 결과.

옛날의 자신을 숨기고 싶어한다. 부끄러워~


전신 리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