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랑데부◀


"날씨 너~무 좋다. 그치~!"



권애리 (17) / 女 / 162cm  


블론드색으로 염색한 곱슬 머리. 원래 머리색은 갈색이다.

머리숱이 많은 탓에 높게 묶은 포니테일이 반으로 묶은 머리 처럼 보인다.

옆머리 한쪽을 땋아 포인트로 묶고, 한쪽 귀에는 귀걸이를 착용했다.


캐릭터 시점에서 왼쪽 눈 아래에 세로로 난 두개의 점이 특징.

눈은 다홍색으로 대부분 웃는 얼굴로 지내는 편이라 

눈이 감기게 웃을 때와 뜬 채로 웃을 때의 차이만 있을 뿐 

언제나 미소 띈 얼굴을 하고 있다. 하늘색 계열의 옷을 즐겨 입는다.

 

 

*예원예술고등학교 / 미술(시각 디자인 전공) 

 

*성격/대인 관계

활동적인 성격 - 내부 활동보다 외부 활동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만큼 몸을 움직이는 일을 좋아하며 보고 듣는 체험에 열정적이다.

긍정적인 사고로 어떤 일이라도 적극적으로 함여하는 스타일.

 

붙임성이 많은 타입 - 원만한 대인 관계를 유지하는 편이다.

같은 반, 같은 학년이면 모두 친구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다양한 성격의 친구들이 많다. 인맥도 넓은 편.

 

프로참견러 - 상대방의 단순한 변화도 금방 알아차린다.

지내다 보면 종종 참견이 과할 때가 있다.

대부분 무슨일 있어?  내가 도와줄까? 식의 참견이 대부분이라 

착하다는 인상을 주지만 귀찮게 군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

 

*좋아하는 것 / 취미

좋아하는 색은 하늘색, 

체리, 앵두, 딸기와 같이 붉은 색의 단맛과 신맛이 나는 과일을 좋아한다.


포토샵을 능숙하게 다룬다. 여러  사진을 직접 편집할 정도로

보정부터 사진 꾸미기에 관심이 많고 취미 생활로 즐겨 하는 편이다.

 

*가족 관계

부유한 집안의 외동딸. 

고소득의 부모님 덕분에 원하는 것은 금방 얻으며 커왔다.

그만큼 남에게 베푸는 것을 좋아해서 이것 저것 챙겨주는 편.

 

*비밀 설정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다.

지금이야 가족 여행이나 주말 나들이도 가고는 하지만

어릴 적 바쁜 부모님 밑에서 대부분 혼자 지냈기 때문에

유독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디기 힘들어 한다.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거나 단체 활동을 굉장히 좋아할 뿐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참견 많은 성격이

주변에 사람을 많이 두고 싶다는 생각에서 영향을 받은 것 같다.